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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관리

임신 중 주의사항

¤ 아기 치아의 기초는 엄마의 임신시기 부터 이루어집니다.

¤ 임신 기간에 치아가 만들어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건강관리와 영양섭취를 잘 해야 합니다.
임신 중에는 구강건강에 소홀하실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임신 전에 구강검사를 통해서 충치나, 스켈링, 사랑니 발치 등 의 치료를 먼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¤ 임신 중 간단한 치과치료는 가능하므로 출산전후 관리에 대해 치과의사와 상의하십시오.


신생아 - 생후 6개월

¤ 출생시 또는 생후 1개월 이내에 치아가 맹출하는 경우를 각각 선천치, 신생치라고 합니다.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는 구강내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하나 수유 시 또는 탈락되어 삼킬 위험 등이 있는 경우는 발치해주어야 합니다.

¤ 거즈 등을 사용하여 잇몸을 닦아주어야 하며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거즈나 손가락에 끼는 실리콘 칫솔 등을 이용해 신생아용 치약(삼켜도 무관한)을 묻혀 닦아주십시오.


6개월 - 만 3세

¤ 만 1세를 전후로 하여 위아래 앞니 4개가 나옵니다. 일단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치과선생님께 보여주시는 게 좋습니다.

¤ 6-12개월 사이에는 거의 치료가 행해지지는 않지만 아이의 수유습관이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므로 충치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¤ 3-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 검진을 해주며 늦어도 18개월 이후에는 젖병을 물리고 재우지 말아야 합니다.

¤ 만 3세 이전에 유치 20개가 다 나옵니다. 이가 날 때에는 아기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식욕감퇴를 보이기도 합니다. 심할 경우 잇몸이 부풀어 오르면서 염증을 동반하여 열이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. (감기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.)

¤ 유치의 맹출이 1년 이상 지연 될 경우 선천적 결손이나 다른 전신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치과에 문의하여야 합니다.

¤ 일단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입안에는 충치균에 노출됩니다. 충치는 충치균에 의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염 됩니다. 충치균이 많은 어른이 씹은 음식을 아이에게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.

▶ 예방 및 관리 : 불소 바니쉬 도포 ( 유치 앞니 6개에 3개월 간격으로 도포 )
: 불소 정제 복용( 2세부터 자일리 에프 100을 하루에 1/2알씩 복용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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